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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렐레벨렐레 내 일상/맛집 방문기!!

성수 브런치 맛집 ‘리틀 포레스트’ 방문기!!

by 아침에먹은시리얼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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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락가락 낮엔 덥고 밤엔 춥고 춥고 춥고…

그래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어요ㅋㅋㅋ

블로그를 다시 쓴다고 쓴다고 했지만 이제서야 다시…

그래도 다시 잘 써보겠습니다!!

 

리틀포레스트는 성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골목 나가다 보면 저 위치 2층에 있습니다.

 

이런 계단을 올라가면 있습니다.

 

리틀포레스트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계단처럼 보이지만?

 

들어가면 자연광이 촤랄라 들어오는 이쁜 브런치 집이 나옵니당.

 

Lifo -> 리틀포레스트 줄임말이긴 한데 좀 괜찮게 잘 지은거 같아요

 

자연광이 잘 들어와서 기본적으로 사진이 잘나옵니다.

 

정말 사진이 잘 나와요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죠ㅋㅋㅋ

 

제가 쓰고간 안경인데 뭔가 안경광고 같이 찍히지 않았나요?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진도 중요하지만 어떤 메뉴가 있는지 궁금하시죠?

가을시즌에는 제철에 맞게 버섯 파니니, 무화과 토스트, 애플 레몬 토스트가 있어요!!

 

메뉴판에 노란 스티커가 붙어있는 메뉴들은 인기 메뉴들이래요!!

 

물론 저희는 저걸 시키지는 않았어요!!

 

저희는 라페 에그 샌드위치, 샥슈카, 아메리카노와 당근주스를 시켰습니당!!

 

아 참 메뉴가 그렇게 양이 많지 않으니 배를 까득 채우기는 힘들 것 같아요!!

라페 에그 샌드위치 입니당!!

 

라페에 대해 아시나요?

 

라페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강판에 갈다, 채를 썬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라페 에그 샌드위치에 사용된 것은 당근인데요

 

당근을 채 썰어서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레몬즙 설탕 등을 절여서 만든 당근 채입니다!

 

이번에 라페 샌드위치를 처음 먹어봤는데 라페가 당근 향이 많이 나지 않고, 그렇다고 머스타드나 레몬 향이 나지도 않았어요어요.

 

당근향이 안나는데 당근 식감을 가진? 그런 샌드위치였습니다

 

라페는 어려운거 같아요ㅋㅋㅋ 

 

다음 메뉴는 샥슈카 입니당.

 

에그인 헬이라고도 하는데요

 

토마토소스를 끓여서 치즈와 계란을 올려서 빵과 함께 먹는 메뉴입니다.

(빵은 리필이 가능하다구요!!)

 

일단 빵이 정말 맛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리틀 포레스트 빵은 오월의 종 빵을 사용하는데

 

오월의종 빵은 맛있죠ㅎㅎ

 

일단 샥슈카 맛은 평범하긴 했어요 아무래도 토마토 소스와 치즈, 계란

 

다들 생각하시는 그런 맛이긴 합니다.

 

엄청 맛이 새롭고 그렇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맛있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무난 무난하고 맛있지만 양이 조금 적은 편이지만

 

아주 사진 맛집이라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 대기 없이 갈 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아침 일찍가면 따로 안기다리셔도 될 것 같아요!!

 

아참 그리고 동네가 골목이다 보니까 주차가 조금은 힘들 것 같은 점도 있습니당!!

 

이상 성수 브런치 맛집 '리틀 포레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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