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도전!!/홈카페2 돌체구스토 폴바셋 '브라질 싱글 오리진 룽고' 집에서 커피 마실 시간이 없....는 요즘? 폴바셋에서 나온 '브라질 싱글오리진 룽고' 캡슐을 샀다!! 가격이 얼마였더라? 9900원인가 했던거 같다 폴바셋에서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을 세종류였던거 같다. 그 중 산미가 가장 적은 브라질 원두를 선택했다. 뭐 다 먹어볼 예정이긴하지만 Caramel, Honey, Cacao 캐러멜의 향과 꿀같은 달콤한 맛, 그리고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 이렇게 홍보 문구가 있다. 음...역시 난 산미가 있는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같은 탄 쓴맛도 안 좋아한다. 아주 꼬오오오오오오오오소 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집에 와서 뽑은 비주얼이다. 컵을 너무 작은걸 썼나부당ㅋㅋㅋㅋ 7단계를 사용하였고 가장 뜨겁게 추출했는데 이게 왠걸 뭔가 좀 연한.. 2021. 11. 7. 첫 캡슐 커피머신 내돈내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S터치' 구매기!! 평소에 커피머신을 집에 두고 싶었는데 드롱기와 캡슐머신 중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일단 전에 뚜레쥬르 알바를 하면서 드롱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작은 드롱기가 하나 있으면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당연 캡슐보단 더 맛있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좀 더 깊게 생각을 해봤다. 1. 과연 내가 한잔의 커피를 위해 원두를 내리고 청소를 할 수 있는가? 2. 이 과정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드롱기를 사용할 수 있는가? 내 마음속의 정답은 '절대 안 할 거같다.'였다. 그래서 결정한 커피머신은 항상 일정한 맛을 내주고 내리기도 간편한 캡슐커피머신이었다. 캡슐커피 머신에는 알다시피 3가지 브랜드가 가장 메이저하다. 1. 네스프레쏘 2.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3. 일리 그중 내.. 2021. 9. 21. 이전 1 다음